'달장' 청주 시민 오감을 자극했다

청주시 유기농마케팅센터 야외장터 '달장' 열어

2020-05-04     박상철
사진=유호찬

지난 5월 1일과 2일, 청주시 유기농마케팅센터(이하 센터)에서는 시민들이 참여하는 야외장터 ‘달장’이 열렸다.

사진=유호찬

농부들의 이야기와 문화가 있는 장터를 통해 시민들과 친근하게 만나는 참여형 장터인 달장은 ‘달의 시간으로 농사를 짓는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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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달장’에서는 요리가 있는 장터를 콘셉트로 해 지역 친환경농산물 판매와 다양한 요리코너가 운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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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지역 예술인들의 버스킹 등 다채로운 행사를 열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의  오감을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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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4월 24일 부분 개장한 센터는 친환경농산물을 주로 판매하는 직매장이다. 인증을 진행 중인 지역농산물 가공품도 일부 판매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친환경농산물의 판매를 촉진하고, 지역 친환경농업을 유지∙확산하는 것이 센터의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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