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광가속기, 충북 오창 유치를 염원합니다

7일, 방사광가속기 오창 예정부지 현장 실사단 방문

2020-05-07     박상철

1조원이 투입되는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신규 건립 후보지 현장 실사가 충북 오창에서 진행됐다.

현장 실사단은 7일 오후 4시 20분 방사광가속기 예정 부지에 도착해 현장을 둘러봤다.

앞서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KBSI)은 방사광가속기가 지역에 유치되면 6조7000억원의 생산 유발 효과가 날 것으로 전망했다.

또 13만7000여 명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분석는 만큼 충북도는 방사광가속기 유치에 온 힘을 쏟고 있다.

한편, 방사광가속기 유치지의 최종 여부는 8일 오전 10시30분에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