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충북 아파트, 4401세대 입주예정

2021-01-06     이민우 기자
사진

6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1년 1분기(1월~3월) 충북 입주 예정 아파트는 4401세대로 집계됐다.

1월에는 청주시 상당구 청주동남 A4블록 10년 공공임대 1077세대(60㎡ 이하) 입주가 시작된다. 

이어 옥천군 옥천읍 계룡리슈빌 284세대도 2월 입주한다. 규모별로는 60㎡ 이하가 231세대, 60~85㎡가 53세대다.
 
3월에는 음성군 금왕읍 우신 리온 더 클래스 1664세대(60㎡ 이하 716세대, 60~85㎡ 948세대), 청주시 서원구 수곡동 더샵 퍼스트파크 1112세대(60~85㎡ 1048세대, 85㎡초과 64세대), 청주시 흥덕구 강서동 나보나시티 264세대(60㎡ 이하) 입주가 이뤄진다.
 
이 기간 전국 입주 예정 아파트는 8만387세대로 집계됐다. 수도권 5만4113세대, 지방 2만6274세대다.

주택 규모별로는 60㎡이하 3만4512세대, 60~85㎡ 3만5479세대, 85㎡초과 1만396세대로, 85㎡이하 중소형주택이 전체의 87.1%를 차지하여 중소형주택의 입주물량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체별로는 민간 6만318세대, 공공 2만69세대로 각각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