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곤·김다현 父女, 사창시장 활기 불어넣다

사창시장 찾아 상인들 응원

2021-02-10     박상철

전통시장 홍보대사인 김봉곤, 김다현 부녀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방문해 시장상인들을 응원했다. 

이들 부녀는 청주 사창시장을 찾아 침체된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청학동 훈장’으로 유명한 김봉곤 훈장의 딸로도 유명한 김다현(문백초 5학년) 양은 MBN '보이스 트롯'에서 준우승을 거둬 '트로트 샛별'로 주목받으며 TV조선 '미스트롯2'에 출연하고 있다.

한편, 김다현 양은 최근 김산하, 윤서령 양과 함께 충북도교육청 홍보대사에도 위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