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오창에 첫 아파트 짓는다

모델하우스 청주시 청원구 주중동에 마련

2021-06-15     박상철
사진=반도건설

반도건설이 충북 오창에 첫 아파트 단지 ‘반도유보라 퍼스티지’를 짓는다.

지난 11일 착공식을 마친 오창 반도유보라 퍼스티지는 총 572세대 중 조합분 분양이 완료한 상태이며 오는 7월부터 일반 분양을 개시할 예정이다.

오창 반도유보라 퍼스티지는 단지 규모는 대지면적 1만9064㎡, 전체 연면적 12만2824㎡, 지하 4층, 지상 25층, 8개동, 체육시설 1동 등을 갖췄다.

전용면적은 59㎡, 74㎡, 84㎡A·B·C 등으로 실 거주 수요층이 선호한다고 알려진 중소형 평형대 위주다.

특히, 84㎡(일부타입)의 경우 전면 발코니 남향 배치로 신개념 5베이 설계를 적용했다.

한편, 7월 분양을 앞둔 오창 반도유보라 퍼스티지의 모델하우스는 청주시 청원구 주중동에 마련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대표 번호를 통해서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