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기분 대표, 여경협 충북지회장 선출

회원 88명 참석...77명 찬성, 11명 반대 임기 2022년 1월부터 3년간 지회장 직

2021-11-23     박상철
양기분

양기분 ㈜일진하우징플랜 대표가 9대 한국여성경제인협회(이하 여경협) 충북지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2년 1월부터 3년이다.

여경협 충북지회(회장 김상순)는 23일 청주 S컨벤션에서 차기임원 선출을 위한 임시총회를 열었다.

이날 임시총회에는 전체 회원 회원 126명 중 88명이 참석했다.

단독 후보로 출마한 양 대표의 차기 지회장 선출 찬반 투표 결과 찬성 77명, 반대 11명으로 참석회원 과반 이상 찬성으로 차기 회장에 선출됐다.

양 대표는 “충북 경제계에서 여성 경제인들의 역할과 활약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며 “부족하지만 충북지회와 회원사들의 권익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