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체고, 전국육상대회에서 금1, 은4, 동4

2022-05-17     오옥균 기자
사진=충북체고

 

충북체고가 지난 16일 폐막한 제51회 춘계 전국 중고등학교 육상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

17일 충북체고에 따르면 ▲김현식(1학년) 높이뛰기 종목 금메달 ▲조민우(2학년, 200M 종목), 송형근(3학년 400M 종목), 김윤슬(1학년, 800M 종목), 최우진(3학년, 창던지기 종목) 은메달 ▲김성우(3학년, 원반던지기 종목), 임동건(2학년), 송형근(3학년), 조민우(2학년), 이덕하(3학년)이 1600M계주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총 금메달 1개, 은메달 4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손태규 교장은 “학생들이 동계 훈련부터 성실히 훈련한 것이 이번 대회에서 좋은 결과로 나왔다”며 “앞으로 열릴 대회에서도 학생이 알찬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