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충북 압류재산 106억원 20~22일 공매 진행

2023-02-17     세종경제뉴스
[사진=뉴시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충북지역본부가 106억 원 규모의 압류재산 74건을 공매한다.

입찰은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22일 오후 5시까지 ‘온비드’에서 진행된다.

주요 물건은 ▲충주시 노은면 안락리 545-7 일원 공장 41억 7893만 4000원(감정가 대비 80%) ▲진천군 문백면 계산리 산16 임야 1억 4489만 원(50%) ▲괴산군 감물면 구월리 18-1 전 3541만 8000원(40%) 등이다.

낙찰 결과는 23일 오전 11시부터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