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진(대표이사 김진현) 우수사원 5명이 9일 지선호 충북도교육문화원장으로부터 '희망얼굴 캐리커처'를 받았다.우수사원 5명은 모범사원으로 의미있는 선물과 함께 앞으로도 회사 발전을 위해 더 열심히 일하겠다는 각오를 새롭게 다졌다.김진현 금진 대표이사는 "직원들을 격려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상호존중의 기업문화를 만들어 갈 것을 약속했다.희망얼굴 전달은 충북경제포럼(이재진 회장)과 감초 지선호 원장이 함께하는 감사와 존중의 칭찬릴레이 캠페인이다.지난 5월 충북경제포럼은 지선호 충북교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조직위원회는 국악엑스포 홍보를 위해 다음 달까지 전국을 돌며 퓨전국악 버스킹 공연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공연은 지난 7일 도청 잔디광장을 시작으로 전국 대도시를 돌며 총 5회 펼쳐진다.또 오는 13일 오후 7시 대구 수성못 수상무대, 20일 오후 7시 서울 한강공원, 29일 오후 2시 충남 천안 흥타령 축제장, 10월13일 오후 2시 대전 서구 아트페스티벌 행사장 등지에서 공연이 열릴 예정이다.국악-팝송 융합 밴드 '소리맵시'를 비롯해 국악 퍼포먼스 밴드 '그라나다', 국악 비

전국의 백년소상공인 점포에서 정부가 발행하고 있는 온누리상품권의 사용이 가능해질 전망이다.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정선욱)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 이하 중기부)가 백년소상공인에게 온누리상품권 가맹 등록을 허용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소상공인법) 개정안이 10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었다고 밝혔다.이번 ‘소상공인법’ 개정안은 대통령 재가를 거쳐 공포 즉시 시행된다.백년소상공인은 장기간 사업을 운영하면서 사회에 기여한 바가 크고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소상

(재)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충북센터(센터장 양기분)는 디지털경제시대를 이끌어갈 창의적이고 열정적인 여성(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보육실 입주기업을 모집한다.여기종충북센터는 청주시 청원구 밀레니엄타운 내에 위치해 있으며, 신청 대상은 예비 여성 창업자 및 창업 후 3년이 경과하지 않은 여성기업이다.입주선정되면 8평 내외의 창업보육실, 비즈니스 컨설팅 및 여성기업 네트워킹, 각종 경영정보 등을 지원한다.양기분 충북센터장은 “2023년 신축하여 스마트스튜디오, 네트워킹라운지, 키즈룸 등 여성창업하기 딱 좋은 공간”이라며, “창업초기기업에

광복절 특사로 석방된 이동채 전 에코프로 회장이 경영 복귀와 동시에 중국 기업들과 통합 양극재 사업을 추진하며 경영 승부수를 던지는 모습이다.10일 업계에 따르면 에코프로그룹의 지주사인 에코프로는 이사회를 열고 이동채 전 회장을 상임고문으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해 이 전 회장의 경영 복귀를 알렸다.이와 함께 에코프로비엠은 중국 전구체 제조사인 GEM과 인도네시아에서 통합 양극재 사업을 추진한다. 또 에코프로머티리얼즈도 GEM의 인도네시아 니켈 제련소 지분을 인수해 전구체에 이어 제련업에도 본격 진출한다.에코프로와 GEM이 공동으로

식품 원자재 유통업체인 (주)거원식품(대표 이금희)은 추석 명절을 맞아 10일 (주)거원식품 사무실에서 (사)충북시민재단(이사장 오원근)을 통해 300만원 상당의 현금과 물품(간편식품)을 청주지역 복지지설에 기탁했다.기탁된 물품은 청주시푸드마켓과 청주시장애인단기돌봄센터에 배분 되며, 현금은 향후 위기가정 등 사례 발굴을 통하여 필요한 곳에 후원할 예정이다. (주)거원식품 손영수 이사는 “이번 기부가 우리 이웃들에게 조금 이나마 도움이 되어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이 되었으면 좋겠다. 작년부터 명절 때마다 충북시민재단과 함께 나눔을 동행

송기섭 진천군수는 민족 최대 명절 한가위를 맞아 10일 군 직원들과 함께 관내 전통시장 2개소를 찾아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 참여했다.이번 장보기 행사는 날로 치솟는 물가와 소비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하고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또한 군은 오는 18일까지 전통시장 활성화 기간을 운영해 지역 내 기관·단체, 기업체 등이 장보기 행사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수 있게 한다는 계획이다.전통시장에서 손수 물품을 구매한 송 군수는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를 통해 경기침체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

LG에너지솔루션은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에서 9일~12일(현지시간) 나흘간 열리는 북미 최대 에너지 전시회인 ‘RE+(Renewable Energy Plus) 2024’에 참가했다고 밝혔다.‘Accelerate America’s Energy Transition(미국의 에너지 전환을 가속화하다)’라는 주제로 이번 전시에 참가한 LG에너지솔루션은 북미 시장 내 주요 고객들을 대상으로 최신 ESS 제품 및 기술력을 선보였다.특히 올해는 전시장 중앙에 고용량 LFP 롱셀 ‘JF2 셀’이 적용된 컨테이너형 모듈 제품 ‘New Modular

옥천군은 지난 7월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사업비 605억 원을 행정안전부 및 충북도로부터 최종 확정받았다고 밝혔다.옥천군은 지난 7월 8~10일 쏟아진 집중호우로 인한 하천 범람 및 산사태 등으로 주택 침수, 농경지·농작물 유실, 도로, 하천 파손 등 큰 피해가 발생했다.이에 따른 사유재산 11억 원, 공공시설 594억 원의 복구지원비가 최종 확정됐다.또한 옥천군 전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됨에 따라 복구비 중 국비 분담률이 상향돼 총 605억 원 중 437억 원을 국비로 지원받게 됐으며, 특히 옥천군은 피해가 집중된 지역에 대

보은군은 미래 성장동력의 초석이 될 철도사업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군에 따르면 충청북도는 지난해‘충청북도 철도망 기본구상 연구용역’에서 검토된 신규사업을 올해 2월과 5월에 국토교통부에 건의했다.도가 건의한 사업은 총 10건으로 △청주공항~김천, △중부내륙선 감곡~혁신도시 지선, △중부권 도서횡단철도 등 총 10건이며, 이 중 보은을 포함한 노선은 청주공항~김천선, 청주공항~포항내륙철도 등 2개 사업으로 중부내륙의 접근성 강화와 균형발전, 그리고 중부권 최대공항인 청주공항의 접근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다.특

충북 증평군이 서울 한복판서 지역 알리기에 열을 올렸다.군은 10일 강남구청 주차장에서 열린 직거래장터와 친선도시홍보관에 참가했다.친선도시홍보관은 강남구와 우호협약을 체결한 증평군과 양구(강원), 영주(경북) 등 전국 8개 도시가 참가했다.군은 이날 좌구산 휴양랜드, 민속체험박물관, 에듀팜 특구 등의 관광자원과 서울에서 한 시간 반 정도 거리에 뛰어난 접근성을 내세우며 가을 여행의 최적지임을 부각했다.고향사랑기부제 현장 기부이벤트, SNS 댓글 달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주민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직거래장터에서는 충북인삼농

충북 증평군이 다가오는 추석을 대비해 오는 18일까지 ‘추석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군은 재난사고 예방, 물가안정, 주민생활 안정 등 6개 분야 23개 세부 추진계획을 마련하고 상시 대응 체계를 확립한다는 계획이다.먼저 군은 증평을 찾는 귀성객과 군민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회 안전망 강화에 나선다.명절 연휴 기간(9. 14. ~ 9. 18.)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편하고 안전한 명절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주민편의를 위해 군민불편 종합신고센터를 운영해 연휴 기간 발생하는 각종 생활민원을

충북대학교 오송 바이오클러스터 맞춤형 인력양성 사업단(단장 신은영, 이하 “사업단”)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원장 직무대리 홍순덕, 이하“융합원”)은 9일 오송 바이오클러스터 맞춤형 인력양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업단은 지난 1월 바이오헬스분야의 지리적 요충지인 오송(충북대학교 의과대학 3호관)으로 확대·이전을 통해 오송 바이오클러스터 글로벌화의 핵심인 바이오헬스 분야 전문 인력양성을 집중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교육 프로그램 운영지원 협력, ▲교육 프로그램 사후 관리 지원 협력, ▲산학 연계 현장학습 지원

▶이동채 전 에코프로 회장, 경영 일선에 복귀했다 ▶충청북도 우수상품 중국 현지 진출 가속화 ▶청주 지북지구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승인 ▶에코프로머티리얼즈∙에코프로이엠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 ▶제9회 청주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배 직장스크린골프대회 성료 ▶청주의료원, 10월 1일 임시공휴일 노사 화합으로 정상진료 실시 ▶충청대학교-㈜알에이치포커스·청주공고 ‘고교연계 취업 약정’ 체결 ▶중부권 MICE산업의 중심, '청주오스코' 개관준비 착착! ▶추석 상여금 지급 기업 '역대 최저’

충청북도와 청주상공회의소(회장 차태환)는 도내기업의 중국 현지진출 지원 및 바이어 발굴을 위해 추진하는 ‘충청북도 우수상품 중국판매장’운영을 통해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충청북도 우수상품 중국판매장은 충청북도 해외마케팅 시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서 지난 6월부터 도내 10개 기업의 29개 상품이 중국 선양 한백쇼핑에 위치한 판매장에 입점하여, 제품을 판매·홍보하고 있다.주요 성과로, 숙취해소 음료 제조회사인 동해바이오는 9월 6일 중국의 온라인 전문 캠핑용 용품 판매업체인 조식클라우드와 손을 잡고, 100만달러 규

충청대학교(총장 송승호)는 9일 오후 3시 ㈜알에이치포커스 MRO센터에서 '고교연계 취업 약정을 위한 거버넌스 협력' MOU를 체결했다.항공산업 분야의 활성화를 위해 ㈜알에이치포커스와 청주공업고등학교와 협력한 이번 협약의 주요 목적은 취업과 학습의 융합을 통해 항공산업 분야의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데 있다. 협약에 따라 충청대학교는 ㈜알에이치포커스와 연계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이를 통해 학생들은 기업 맞춤 교육을 대학에서 이수한 후 ㈜알에이치포커스에 취업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협약식에는 충청대학교, 청주공업

올해 추석 상여금을 주는 기업이 2곳 중 1곳도 채 안 되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9일 사람인에 따르면 기업 470개사를 대상으로 추석 상여금 지급 계획을 조사한 결과 47.7%가 '지급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 조사가 시작된 이래 역대 가장 낮은 수치다. 상여금을 지급하지 않는 이유로는 '선물 등으로 대체하고 있어서'(40.7%, 복수응답), '사정상 지급 여력이 없어서'(28%), '명절 상여금 지급 규정이 없어서'(24%), '위기경영

충청북도 청주의료원(원장 김영규)은 지난 6일 청주시 장애인들의 건강 증진과 복지 향상 및 상호 홍보를 위해 청주시 장애인 체육회(회장 이범석)와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주 협약 내용으로는 청주시 장애인 체육회 회원과 그 가족들에게 실질적인 진료 서비스와 건강검진 혜택, 상급 병원과의 진료 연계 서비스 등 청주 체육 발전과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청주시 장애인들에게 홍보될 수 있도록 약속하였다.장애인 체육회 회원들은 사원증 및 회원 확인서, 가족관계증명서 등 증빙서류 확인 후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변창수 청주시 장애인 체

충청북도 청주의료원(원장 김영규)은 노사 화합을 통해 정부가 임시공휴일로 지정한 10월 1일 국군의날에도 정상진료를 실시한다.이러한 결정에는 청주의료원이 충북도의 책임의료기관으로서 지역주민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고 응급환자 치료에 만전을 기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청주의료원은 감염병전담병원 이후 진료 정상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정부가 임시공휴일을 지정하였지만 노사가 상호 합의하고 전직원이 한마음으로 정상진료를 해야 한다는 확고한 의지를 나타낸 것이다.또한, 다가오는 추석 명절기간에도 발생할 수 있는 응급환자를 대비하여 지역

청주시 지북지구에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이 공급된다.청주시는 지난 8일 상당구 지북지구 A1 블록과 A3 블록의 주택건설 사업계획을 승인했다고 밝혔다.우미건설㈜이 시공을 맡아 각각 540가구(4개동), 661가구(5개동) 규모의 25층 아파트를 짓는다.내년 10월 착공해 2028년 9월 준공 예정이다.지북지구는 청년·신혼부부·서민 등의 주거 안정을 위한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로 조성 중이다. LH가 올해 말까지 45만7397㎡ 규모의 부지를 만든다.주택 공급수는 ▲A1 블록 공공지원 민간임대 540가구 ▲A2 블록 공공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