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총장 이덕훈)가 대전시교육청이 주관하는 ‘2019 지역대학 연계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13일 한남대에 따르면 대전시교육청의 지역대학 연계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지난 2014년부터 6년 연속 선정됐다. 대전·충청에서는 한남대가 유일하게 교육부가 주관하는 고교교육 기여대학, 충남교육청 진로체험 프로그램, 대전교육청 진로체험 운영기관 등 진로지원 사업을 모두 석권했다.지역대학 연계 프로그램은 대전지역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특강, 멘토-멘티의 연계활동, 학과(전공)체험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하며, 2

대전지역 고등학생들이 연구과제를 선정, 대학교수들의 지도를 받으며 연구를 진행하는 과학프로그램이 눈길을 끈다.한남대(총장 이덕훈)는 ‘2019 고교-대학 연계 R&E 과학프로그램 오리엔테이션’을 9일 저녁 6시 56주년기념관 중회의장에서 개최했다. 대전시교육청이 지원하고 한남대 BTCI교육센터(센터장 김태동)가 운영하는 이 프로그램에는 대전지역 고교에서 20개팀 76명의 학생들과 20명의 고교교사가 참여하며, 한남대 교수 18명이 각 팀 지도교수를 맡았다.팀별 연구주제는 ▲블록체인을 적용한 학교 소단위의 투표 시스템(송촌고) ▲애기

한밭대학교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원하는 2019년도 지역특화사업육성사업(비R&D) 주관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9일 대학에 따르면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중소기업들의 생태계 기반조성, 사업화를 위한 시제품 제작을 지원하는 게 이 사업의 취지다.대학이 보유한 산학협력 인프라를 활용해 혁신 생태계 기반조성을 지원하고, 참여 교수들의 적극적인 기술 컨설팅으로 기업의 기술애로 해결, 신제품 제작, R&D 역량 확대, 제품 상용화 등도 지원한다.한밭대는 지역특화산업육성사업(비R&D)의 ‘로봇지능화산업 분야’를 지

한밭대와 대전충청CTO포럼이 지난 7일 대전테크노벨리에서 4차 산업혁명에 급변하는 기술혁신, 노동환경, 경영혁신 등 최신 정보 공유 및 학습을 위한 4차 산업혁명 융합 CTO 기술경영자 과정을 개설했다고 8일 밝혔다.이 과정은 산업혁명시대를 맞이한 지역 기업의 기술융합 역량강화와 경영자HR패러다임 변화를 통해 일과 학습을 병행하는 체계적 현장훈련(S-OJT)을 중소기업에 정착시키고, 기업 간 협업을 통해 미래 먹거리 창출을 지원하는 차세대 경영자 과정이다.이날 한밭대 차동진 산학협력단장, 변영조 듀얼공동훈련센터장, (사)대전충청CT

2019학년도 한남대학교 총장자문위원회 조찬간담회가 8일 오전 7시30분 대전 인터시티호텔 오크홀에서 열렸다.이날 간담회에는 오정호 새로남교회 담임목사(총장자문위원장)를 비롯해 김원식 중도일보 회장, 김병순 (주)나노하이테크 대표, 김동원 (주)세광글로벌 대표, 박미숙 한국여성경제인협회대전지회 명예회장,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등이 참석했다.이날 이덕훈 총장은 오정호 목사를 신임 총장자문위원장으로 위촉하고, 김원식 전 자문위원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오정호 위원장은 새로남교회 카페 수익금 중 2,000만원을 학교발전기금으로 전달했으며

부산대학교가 지역 인재 유출 및 수도권 집중 현상을 막기 위한 방편으로 지방국립대학 등의 등록금을 전액 면제하자는 내용의 '무상교육 100만 전자서명운동'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충북도내 국립대학교에도 동참 분위기가 형성될지 주목되고 있다.이번 서명운동은 김한성 부산대 교수회장이 지난 3월 제안하면서 시작됐다. 부산대 교수회 지방대학균형발전위원회가 이름을 걸고 지방국립대학 학부와 대학원, 공영형 지방사립대학 등록금 전액 감면을 촉구하는 ‘100만명 전자서명운동’을 내년 3월까지 진행한다.지방국립대의 등록금을 면제하면

한남대 문과대학은 2019학년도 인문학 콘서트 ‘시대가 묻고 인문학이 답하다’를 개최한다.오는 8일을 시작으로 22일, 6월 4일 등 3차례에 걸쳐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문과대학 인문홀에서 열리며 한남대 학생은 물론 일반 시민들도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제68회 인문학 콘서트가 열리는 8일에는 고려대 영문과 남호성 교수를 초청해 ‘인문계 학생을 위한 인공지능 인싸되기’를 주제로 인공지능의 원리를 접근하기 쉽게 설명한다. 인문계 학생들에게 인공지능은 멀게만 느껴진다. 이번 강연을 통해 인공지능의 원리를 따라해보고 인문학도가 왜 인공

충북보건과학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지난달 29일 오후 7시 교내 합동강의실에서 한범덕 청주시장을 초청해 '청주의 역사와 미래'란 주제 특강을 열었다고 1일 밝혔다.이날 특강에는 지역사회 기업체 대표, 금융인을 비롯한 전문직 종사자들로 구성된 충북보과대 NLS 총동문회 40명의 원우들과 대학 교직원, 재학생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한 시장은 이날 특강에서 ‘우리지역이 석기시대부터 시작된 청주지역의 무형 및 유형 문화재 그리고 역사적 가치 등을 다양한 자료와 함께 설명했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해 다양한 시대의 요구와

박경태 한밭대 신소재공학과 교수가 지난달 25일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금속·재료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학회 최고의 영예인 ‘POSCO 학술상’을 수상했다.이 상은 수년간 탁월한 논문과 저서를 발표하는 등 금속재료공학 발전에 큰 공로를 세운 금속 및 재료관련 학문연구자 및 학자에게 수여된다. 박 교수는 학회 전 회원이 모인 가운데 특별기념 강연을 하는 등 그동안 이룩한 높은 학문적 연구 성과를 전 회원 앞에 발표하는 영광도 안았다.그는 국내 철강분야 발전에 깊은 애정을 가지고 약 30여년 간 마르텐사이트강, 이상조직강, 이차

한밭대는 창업학과 양영석 교수가 지난 26일 대전 유성구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에서 2019년 한국벤처창업학회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학술대회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초연결사회가 국내 벤처 창업 생태계에 가져다 줄 변화와 대응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이날 혁신창업 지원정책과 교육, 다양한 사례 등을 기반으로 새로운 패러다임의 필요성과 방향성이 제시됐다. 또 지역혁신에 기여하고 있는 대덕과학특구의 다양한 ‘혁신창업 성공사례‘가 소개됐다.술대회에서는 ▲최우수논문상으로 ‘스타트업의 액셀러레이터 선택시 의사결정용인에 관한

한남대가 ‘창업최강 대학’ 실현을 위한 창업 클러스터 하드웨어를 대대적으로 확충했다.지난달 실전 창업점포인 ‘창업존’(Chang(e) up Zone)을 오픈한 데 이어 창업활동과 생활공간을 함께 할 수 있는 창업형 기숙사를 개소하고, 창업컨설팅 합동지원센터의 운영을 개시했다. 글로벌 창업 카페도 문을 열었다.한남대는 25일 오후 4시 이덕훈 총장을 비롯한 학교 구성원과 창업지원 유관기관 관계자, 지역상인, 학생 창업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업기숙사, 창업합동지원센터, 글로벌 창업카페 ‘H3story’ 합동 오픈식을 갖고 학생 창업을

한남대학교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빅데이터 분야 청년인재 양성기관으로 선정됐다.24일 한남대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주관하는 ‘혁신성장 청년인재 집중양성사업’에 선정돼 3년간 국비 18억 원의 지원을 받게 됐다.‘혁신성장 청년인재 집중양성사업’은 졸업예정자 및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8대 혁신성장산업 분야의 프로젝트 중심 소프트웨어 교육을 실시하고, 이를 통해 4차 산업혁명시대 핵심인재를 양성하는 정부 사업이다.한남대가 선정된 교육과정은 ‘실무 프로젝트 기반 빅데이터 전략 마에스트로 과

한밭대학교 산업경영공학과 학부생들이 지난 12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19회 한국대학생 컴퓨터시뮬레이션 경진대회에서 한국시뮬레이션학회장상을 받았다.24일 한밭대에 따르면 이 학과 4학년 안종호, 한승민 씨는 항만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 프로세스 효율화 방안을 다양하게 제시하고 각각의 효과를 분석, 제시함으로써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신문수 교수가 지도했다.안종호·한승민 학생은 “쉽지 않은 도전이었지만, 준비하는 과정에서 같이 노력하고 응원해준 팀원들과 끊임없이 조언해주시며 지도해주신 교수님이 있기에 포기하지 않고 좋은 결과를

충북대 수의과대학 교수 일동이 수의과대학 30주년을 기념해 발전기금 7900만 원을 기탁했다.충북대학교(김수갑 총장 )에 따르면 23일 오후 2시에 대학본부 5층 접견실 열린 기탁식에는 김수갑 총장을 비롯한 본부 보직자들과 수의과대학 교수 일동을 대표해서 김수종 부학장과 강현구 수의학과장이 참석했다.발전기금을 기탁한 수의과대학 교수 명단은 강병택, 강신영, 강지훈, 강현구, 김근형, 김대중, 김윤배, 김일화, 김수종, 나기정, 남상윤, 모인필, 박경미, 성연희, 안병우, 양만표, 윤영원, 이범준, 이완규, 장동우, 정의배, 최경철,

한밭대학교 창업보육센터가 대전·충남 중소벤처기업청이 실시한 ‘2019년 창업보육센터 경영평가’에서 대전지역 1위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이번 평가는 전국 262개 창업보육센터를 지역별로 나누어 항목별로 평가, 그 결과를 통하여 운영지원금을 차등 지원한다. 한밭대 창업보육센터는 기관의 전문성, 운영인프라, 사업계획의 효과성, 운영실적 관리 등 모든 평가지표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한밭대 창업보육센터는 53개 기업이 입주해 있다. 자체프로그램운영으로 BI멘토단, IR지원, 제품고도화지원사업, Acting-Day 운영 등 다양한 프로

한남대가 일본과의 글로벌 산학협력 및 국제교류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23일 한남대에 따르면 이덕훈 총장은 지난 22일 일본 관동학원대학을 방문해 기쿠 히로요시 총장을 만나서 한남대의 링크플러스(LINC+) 2단계 사업과 연계한 글로벌 산학협력에 대해 협의했다.관동지역 기업과 연계한 해외인턴십 확대 방안도 논의했다. 이와 함께 양 대학 학생들의 단기 어학연수를 늘리고 학생교류를 넘어서 교직원 교류로 확대하는 방안을 협의했다.한남대 방문단은 이어 칸다외어학원(전문대학)을 방문해 일본에서 늘어나는 한국어 교육 수요를 고려해 일본 학

충북보건과학대학교 국제협력실은 22일 교내 미래교육관에서 태국 K-TOP어학원 어학연수생,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기어학연수 입교식을 가졌다.입교생 16명은 이날부터 내달 17일까지 4주간 충북보건과학대에서 한국어 및 보건계열 교육시설과 현장교육, 한국문화체험, 산업현장 방문 등 한국의 문화를 배우게 된다.프로그램에 참여한 메이는 “보건 관련 실습실 등을 직접 방문하여 한국의 대학 수준 및 문화를 체험하고 싶었으며 특히, 한복 입는 예절, 인사하는 예절 등 이번 기회에 한국문화의 많은 것을 배워가고 싶다”고 전했다.

한밭대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19년 맞춤형 기술파트너 지원사업 공학컨설팅센터에 최종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맞춤형 기술파트너 지원사업은 대학의 기술전문가를 활용해 중소기업의 기술애로 해결, R&D역량 제고, 산학협력 생태계 활성화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전국 5개 권역(서울·경인·강원, 대구·경북, 부산·울산·경남, 대전·충청, 호남·제주)에서 8개 대학 및 1개 연구기관이 공학컨설팅센터로 선정됐고, 대전·충청권에서는 국립 한밭대가 유일하게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냈다. 한밭대 공학컨설팅센터는 올해 2회(4·6월)의 과제모집

한밭대가 오는 20일 39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에 대한 교내 구성원들의 올바른 이해와 공감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18일 대학에 따르면 지난 3일 오전 교내 원형광장에서 장애인식개선 행사를 열었다. 한밭대 장애학생지원센터 주관으로 실시된 이번 활동은 교내 구성원들의 장애체험 활동을 통한 장애인들의 불편을 공감 및 이해해 부적절한 편견을 해소하고, 배려의 마음을 고취시키고자 마련됐다.학생, 교직원 등 총 150여명의 교내 구성원들이 참여해 공감체험 및 장애이해퀴즈를 통해 장애인들에게 한 발짝 다가서는

한남대학교(총장 이덕훈)가 올해 신입생을 대상으로 기초학력 강화를 위해 실시한 ‘학UP 향상 프로그램’의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17일 한남대에 따르면 전형의 차이로 다소 학업능력이 부족할 우려가 있는 예비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입학 전 수학 ‘기초미적분학’ 강좌를 개설해 학습을 진행했고, 입학 후 학업에 도움이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한남대는 올해 1월부터 2개월 간 수시모집 고른기회전형 등으로 합격한 예비 신입생을 대상으로 온라인 ‘기초 미적분학 강좌’를 개설했다. 생명·나노과학대학 수학과 노금환(책임), 김화정, 이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