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대한항공 기내지‘모닝캄’에 실려
제천, 대한항공 기내지‘모닝캄’에 실려
  • 정준규 기자
  • 승인 2016.12.05 09: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세종경제뉴스 정준규기자] 청풍호반의 아름다움을 소개하는 여행기가 대한항공 기내지 ‘모닝캄’ 12월호에 실렸다.

「제천,스물두개의아스피린」책자의 저자인 정원선 작가가 모닝캄의 Hidden korea(숨겨진 한국)편에 「청풍호반의 고장, 제천」이라는 여행기를 올렸다.

청풍호반의 역사, 자연, 비경을 담기 위해 제천을 다시 찾은 정원선 작가는 제천 금수산 절벽 끝에 세워진 정방사와 담장 없는 박물관 청풍문화재단지, 슬로시티 제천 등 호반 일대를 김영길 사진작가와 누볐다.

정 작가는 "짧아서 더 빼어난 제천의 가을풍경을 만끽했다" 며 "질박하지만 마음을 울리는 먹그림 같은 도시, 바로 제천"이라고 아름다움을 묘사했다.

대한한공의 공식 기내지이자 품격 높은 여행 문화지인 ‘모닝캄(Morning Calm)’은 기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 대한항공 지점과 우수회원에게 약 30만부 가량이 배포된다.

여행기는 한글과 영어로 실렸으며, 모닝캄 e-book(http://morningcalm.koreanair.co.kr)에서도 확인 할 수 있다.

기내지를 접한 시민은 ‘제천의 보물인 청풍호반의 아름다운 가을을 전세계인과 누리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2017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가 열리는 내년에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