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충북인적자원개발의 날 행사 개최
[세종경제뉴스 이주현기자] 2016년 충북인적자원개발의 날 행사가 27일 오후 4시 CJB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고용 유관기관 및 기업체 임직원 25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 의지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노영수 청주상공회의소 회장은 인사말에서 “충북은 최근 고용률을 비롯한 GRDP, 수출 등 각종 경제지표에서 전국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충북 고용률 72% 달성 및 일자리 40만개 창출에 앞장서 충북경제 전국대비 4% 실현 기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열린 유공자 시상식에서 (주)와이엠텍은 충북도지사 표창, (주)마루MCS와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 강정화 과장은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청주지청장 표창, (주)남선GTL과 (주)원앤씨 방희철 과장은 한국산업인력공단 충북지사장 표창을 받았다. 신화아이티 홍원희 대표이사는 충북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표창을 받았다.
(주)킹텍스 등 39개 기업은 일학습병행제 및 국가직무능력표준(NCS)를 적극 도입해 능력중심사회 구현에 앞장선 공로로 인적자원개발 친화기업 현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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