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오믈렛’ 영푸드시스템, 청주공예비엔날레 공식 스폰서 됐다
‘청주오믈렛’ 영푸드시스템, 청주공예비엔날레 공식 스폰서 됐다
  • 이주현 기자
  • 승인 2017.04.13 15:36
  • 댓글 3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3일 오후 2시 청주시청서 업무협약
청주오믈렛 박스에 비엔날레 로고 부착
약 30만 박스… 오는 10월 22일까지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와 영푸드시스템의 업무협약이 13일 오후 2시 청주시청 2층 접견실에서 열렸다. / 사진=이주현 기자.

청주오믈렛으로 유명한 영푸드시스템(주)이 2017 청주공예비엔날레 공식 스폰서가 됐다.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와 영푸드시스템은 13일 오후 2시 청주시청 2층 접견실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세종경제뉴스가 지난 2월 21일, 23일 청주오믈렛을 기획 보도함에 따라 추진됐다.

청주오믈렛을 맛보고 있는 이승훈 청주시장. / 사진=이주현 기자

이날 자리에는 이승훈 청주시장, 이철희 행정지원국장, 김호일 사무총장, 박영돈 영푸드시스템 대표이사, 이재표 세종경제뉴스 편집국장 등 9명이 참석했다.

영푸드시스템은 이달부터 오는 10월 22일까지 청주오믈렛 박스 30만여 개에 비엔날레를 소개하는 로고를 제작, 부착키로 했다.

또 전국 가맹점 30여 곳과 직영점 4곳에서 비엔날레 예매처로 사용된다.

이승훈 청주시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청주오믈렛을 통해 청주시를 널리 알려줘서 감사하다”며 “우리지역 기업이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공예비엔날레는 오는 9월 13일부터 10월 22까지 옛 청주연초제조창에서 열릴 예정이다.

 

박영돈 영푸드시스템 대표가 협약서에 서명을 하고 있다. / 사진=이주현 기자
이승훈 청주시장과 박영돈 영푸드시스템 대표이사가 업무협약 체결서에 서명을 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이주현 기자
업무협약을 마친 뒤 양 기관 관계자들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 사진=이주현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3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주현 2017-04-14 09:07:01
IP주소를 보니 한 분이 이름만 바꿔가며 댓글 달고 계시는데, 다른 사람인 척 댓글 다는 게 그리 좋아 보이지 않습니다. 이런건 여러모로 도움이 되지도 않고요. 자제 부탁드립니다.

선거법 2017-04-14 08:46:40
빵이 지금 넘어가냐 한심한 시장

한물간직지빵 2017-04-13 16:49:09
청주오믈렛이 지역을 대표하는 먹거리 컨텐츠로 비상하길 바라며 공예비엔날레 홍보에 큰 힘이 되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