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물에 잠긴 청주
[화보]물에 잠긴 청주
  • 세종경제뉴스
  • 승인 2017.07.16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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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등 SNS에 곳곳 수해상황 전해

휴일 아침 양동이로 쏟아붓듯이 비가 내리면서 청주가 물에 잠겼다. 언론도 긴급상황에 신속히 대처하지 못한 가운데, 페이스북과 밴드 등 SNS를 통해 피해상황을 전파해 큰 혼란을 일부나마 막았다. 일부 네티즌들은 수해현장에서 SNS를 통해 수해상황을 생중계하기도 했다.

SNS를 통해 청주시내 수해현장을 돌아봤다. <사진=SNS캡쳐>

많은 비에 무심천 수위가 높아져 넘칠 수준이다.
충북대 정문의 현재 모습
16일 오전 11시30분 현재 상판까지 1m만 남은 무심천.
무심천의 성난 물결
복대동 롯데아울렛 사거리.
가경천이 범람하면서 복대동 일대 1층 상가가 물에 잠겼다.
물이 있는 도로로 차가 들어간 것이 아니다. 하수도가 역류하면서 거리는 순식간에 물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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