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조합법인 미플러스, 쌀 20t 추가 수출 예정
[세종경제뉴스 김승환기자] 진천군에서 생산되는 '생거진천쌀'이 지난 27일 호주 수출길에 올랐다.
이날 지역 영농조합법인 미플러스는 생거진천쌀 17t을 선적, 부산항에서 호주로 수출했다.
올해 총 100t을 해외로 수출할 예정인 미플러스는 2개월간 호주에 쌀 20t을 추가로 보낼 계획이다.
업체 관계자는 "생거진천쌀의 적극적인 해외시장 공약으로 호주는 물론 중국, 유럽 등으로 수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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