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거진천쌀' 호주 수출길 올라
'생거진천쌀' 호주 수출길 올라
  • 김승환 기자
  • 승인 2016.04.28 18: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농조합법인 미플러스, 쌀 20t 추가 수출 예정

[세종경제뉴스 김승환기자] 진천군에서 생산되는 '생거진천쌀'이 지난 27일 호주 수출길에 올랐다. 

 이날 지역 영농조합법인 미플러스는 생거진천쌀 17t을 선적, 부산항에서 호주로 수출했다. 

 올해 총 100t을 해외로 수출할 예정인 미플러스는 2개월간 호주에 쌀 20t을 추가로 보낼 계획이다. 

 업체 관계자는 "생거진천쌀의 적극적인 해외시장 공약으로 호주는 물론 중국, 유럽 등으로 수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