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 등 통해 적기 영농 지원과 농산물 판매 확대 등 약속
김태종 농협중앙회 충북지역본부장이 1월 취임 후 충주를 시작으로 6일 영동군까지 도내 시·군을 현장 방문하며 ‘농업위기극복 현장경영’ 일정을 마무리했다.
김태종 본부장은 이 기간 동안 농민단체 간담회와 각 지역 농업인 생산 현장을 방문해 농작물의 생산과 판로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들었다. 이어 각 지역의 산지유통센터, 양곡종합처리장, 하나로마트 등 농산물 판매시설과 조합공동사업법인 관계자들과 직접 만나 독려했다.
김태종 본부장은 “적기 영농 지원과 농축산물 판매 확대 등 농업인을 위한 사업추진에 충북농협이 앞장서겠다”며 “농업현장을 자주 방문해 농업인과 소통을 통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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