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직 교수 223명, 김병우 교육감 후보 공개 지지
전·현직 교수 223명, 김병우 교육감 후보 공개 지지
  • 이현경
  • 승인 2018.06.04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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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전현직 교수 223명이 김병우 교육감 후보를 공개 지지하고 나섰다.

도내 대학교수 200여명이 6.13지방선거에서 김병우 충북교육감 후보를 공개 지지했다. 교수들의 지지 선언은 9일 앞으로 다가온 선거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도내 16개 대학교 전·현직 교수 223명이 참여한 김병우 후보 지지자들은 4일 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행복교육의 꿈은 계속돼야 한다. 김병우 충북교육감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김 후보의 재선을 통해 더욱 큰 충북교육의 변화와 혁신을 도모하는 데 힘을 보태고자 이 자리에 섰다"며 "김 후보는 임기 내내 시도교육청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는 등 교육생태계기 튼튼히 뿌리내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 "새로운 공교육의 모델학교로서 행복씨앗학교는 순항하고 있으며, 행복교육지구 사업을 통해서 도내 전 지역에서 학교와 마을이 함께 하는 교육생태계도 튼튼히 뿌리내리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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