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교육 환경 개선 목표로 오픈...마스터(전문가)와 수강생 연결 서비스
교육 매칭 서비스 ‘원스터디’가 오는 8월 20일 오픈한다.
‘원스터디’는 지역 기반으로 하여 마스터(전문가)와 수강생을 연결해주는 서비스로 차별화된 매칭 서비스를 통해 재능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쉽게 마스터(전문가)로 등록할 수 있다.
마스터 풀 모집은 7월18일 사전 오픈 이벤트를 시작으로 현재 진행 중이다. 20일 오픈 모집은 수강생과 마스터(전문가) 대상 청주·세종(1차 지역선정지) 중심으로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취미(바리스타, 가죽공예 등) △언어(영어, 일본어, 제3세계어 등) △운동(PT, 필라테스 등) △교육(자유 학기제 교육, 입시교육 등)등 다양하다.
김영수 원스터디 대표는 “‘원스터디’는 지역의 숨어 있는 인재들과 배움이 필요한 수강생들이 직접 연결해 주는 매칭 프로그램이다"며 "매칭이 활성화될수록 다양한 교육을 합리적으로 누릴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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