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인구 11.2%는 외국인…전국 시‧군 중 2위
음성인구 11.2%는 외국인…전국 시‧군 중 2위
  • 이재표
  • 승인 2018.08.29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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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4만8000명, 음성에 1만2000명‧진천 8000명(전국 5위)
외국인노동자가 늘어나면서 산재나 임금체불 등에 따른 법적공방도 늘어나고 있다. 사진은 안건수 이주노동자인권센터 소장과 외국인 노동자들. 사진=안건수 소장 페이스북
외국인노동자가 늘어나면서 산재나 임금체불 등에 따른 법적공방도 늘어나고 있다. 사진은 안건수 이주노동자인권센터 소장과 외국인 노동자들. 사진=안건수 소장 페이스북

 

충북 음성군민 100명 중 11(11.2%)은 외국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체인구 대비 외국인 비율에서 전국 229개 시구 중 2위에 해당하는 것이다. 충북 진천군도 외국인 비율이 9.8%에 달해 전국 5위를 기록했다.

이는 통계청이 발표한 2017년 인구전수조사 결과에 따른 통계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711월을 기준으로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은 모두 1479000명에 이른다. 국내 거주 외국인은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에 62.2%가 거주하고 있다.

외국인 주민자치센터까지 있는 경기도 안산시에 7만명, 경기도 수원시에는 49000명이 등록돼 있다. 이어 서울시 영등포구, 경기도 화성시, 경기도 시흥시, 서울시 구로구 순이다.

인구대비 외국인 비율은 양상이 다르다. 서울시 영등포구는 394000명 중 47000명이 외국인이어서 외국인 비율이 11.9%에 달했다. 이어 전국 2위는 105000명 중 12000명이 외국인인 충북 음성군이었다. 서울시 금천구, 경기도 포천시, 충북 진천군 등이 뒤를 잇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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