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교내 서점 및 신학생회관 일대간부진·총학생회장 등 10명 참석
[세종경제뉴스 김승환기자] 윤여표 충북대학교 총장이 25일 교내 서점과 신학생회관 일대에서 대학 구성원들과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간부진을 비롯한 48대 충전완료 총학생회장 등 10명이 참석한 이날 윤 총장은 환경개선을 통해 새롭게 단장된 서점과 신학생회관 일대를 둘러보고 신학생회관 식당에서 학생들과 오찬 및 티타임을 가졌다.
윤여표 총장은 “새 단장을 한 신학생회관과 서점은 우리 학생들이 편하게 머물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했다. 이를 통해 많은 학생이 신학생회관과 서점을 이용하는 것을 보니 뿌듯하다”며 “학생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학생들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자리가 됐던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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