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연·관' 한 자리에 모였다 ‘오송 포럼’
'산·학·연·관' 한 자리에 모였다 ‘오송 포럼’
  • 박상철
  • 승인 2018.12.04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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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6개월...성장 가능성이 큰 스타트업의 자립을 돕기 위해 마련
오송 포럼은 창립 6개월을 맞이 했다.
오송 포럼은 창립 6개월을 맞이 했다.

‘오송 포럼(김인수 초대회장)’이 4일 오후 5시 충북산학융합본부 기업관Ⅰ 2층 중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포럼에는 충북산학융합본부, 충북테크노파크,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부 등 기관을 비롯한 융합본부 입주기업 및 서원대 등 유관기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포럼은 박상필 신용보증기금 대전스타트업지점 팀장의 중소기업의 자금 지원 정책 소개를 시작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각 유관기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각 유관기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어 박윤배 프레스티지바이오 재무기획팀장과 유준형 참좋은굼벵이 대표의 기업 소개가 이어져 참석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유디피아의 대표를 맞고 있는 김인수 오송 포럼 초대 회장은 “매월 열리는 오송 포럼을 통해 참석자들 간 정보 교류는 물론 산·학·연·관 긴밀한 소통과 협조로 오송이 세계적인 바이오클러스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인사말을 전했다.

한편, 오송포럼은 산·학·연·관의 관계자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만든 단체로 창립 6개월을 맞이했다. 포럼은 각각의 정보 교류를 통해 스타트업은 물론 성장 가능성이 큰 중소기업들이 자립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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