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포럼(김인수 회장, 이하 포럼)이 7일 오후 5시 청주SB플라자 1층, 회의실1에서 열렸다.

이날 포럼에는  오송 입주 기업 및 유관기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포럼은 상호인사를 시작으로 임용훈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하 재단) 팀장의 재단 소개와 함께 김도균 ㈜우영메디칼 부장의 자사 및 기술 소개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김상경 레드엠에스 대표의 목 가이드 소개가 진행돼 큰 박수를 받았다.

오송포럼은 산·학·연·관의 관계자들의 정보 교류 및 네트워킹을 통해 스타트업뿐만 아니라, 성장 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들이 자립할 수 있는 여건 마련을 위해 창립했다.

매달 첫째주 화요일에 열리는 오송포럼은 오송 지역을 중심으로 한 바이오·의료기기 기업 및 기관 간 네트워킹, 유망 중소기업을 위한 투자·지원기관의 지원 사업 소개, 기업 IR 등을 정보교류의 시간을 갖는다.

박상철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