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오창 1400억 규모 주상복합 공사 수주
반도건설, 오창 1400억 규모 주상복합 공사 수주
  • 박상철
  • 승인 2019.05.14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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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읍 각리 639-4번지 일대 지하 4층~지상 25층, 7개동 규모
사진=반도건설
사진=반도건설

반도건설이 지난 11일 충북 청주 오창읍 각리 일대에 짓는 1400억원 규모의 오창각리 지역주택조합 주상복합사업을 수주했다. 올해 첫 도시정비사업 수주다.

오창각리 지역주택조합 주상복합 프로젝트은 청주 오창읍 각리 639-4번지 일대에 지하 4층~지상 25층, 7개동, 아파트 572세대와 판매시설, 체육시설을 짓는 주상복합 신축사업이다. 총 도급금액은 약 1400억원이다.

단지는 59㎡형 250세대, 74㎡형 74세대, 84㎡형 248세대 등 총 572세대로 구성되며 올 하반기에 착공할 예정이다.

오창각리 지역주택조합 주상복합은 종합 스포츠 아파트 복합단지로 국제공인 규격 수영장과 피트니스센터 등 편의시설을 비롯해 별동의 상업시설 등을 갖출 계획이다.

또한, 반경 1km 안에 진동공원, 태실공원, 양청공원, 오창호수공원 등의 공원이 있고 청원초, 각리초, 버봉초, 각리중, 청원고 등의 교육시설도 풍부하다. 주변에 홈플러스, 메가박스 등의 편의시설도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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