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무관리대상 95개 단지 순차적으로
[세종경제뉴스 박지현기자] 세종시가 이달부터 예정지역 내 첫마을부터 시작하여 공동주택 의무관리대상 95개 단지를 순차적으로 방문관리하기로 했다.
이번에 시행하는 순회 방문 관리는 공동주택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관리주체 및 입주자대표회의와 소통하기 위한 것으로, 관리사무소에 자기진단표를 배포하여 자기진단한 다음 순회 방문관리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세종시는 순회 방문을 통해 공동주택 현황을 파악하는 한편 우수관리단지 발굴, 좋은 사례 전파, 나쁜 사례 관리, 민원동향 등 자료를 집적화함으로써 공동주택관리의 질을 향상 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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