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민간아파트 평균 분양가' 전국서 가장 낮다
충북 '민간아파트 평균 분양가' 전국서 가장 낮다
  • 이민우
  • 승인 2020.07.15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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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민간아파트 평균 분양가격 / 사진 = 주택도시보증공사

전국서 충북이 '민간 아파트 분양가' 평균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15일 발표한 '민간 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6월 충북 민간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당 240.9만 원으로 전국 평균 아파트 분양가 373.6만 원보다 132.7만 원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민간 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꾸준한 오름세를 보였다 .6월 전국 민간 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전월 368.3만원보다 1.4%(5.3만 원) 올랐으며 전년 동월보다 3.9%(19.7)만 원 올랐다.

6월 충북 민간 아파트 평균 분양가도 전월 240.5만 원보다 0.1%(0.4만 원) 올랐으며 전년 동월 대비 3.4%(8.2만 원) 올랐다.

한편 충북 민간 아파트의 평균 분양가격 변동은 수도권과 5개 광역시 및 세종시를 제외한 지방에서 전북 다음으로 낮은 오름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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