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55㎡ 타입, 49.8대1로 가장 치열...당첨자 내년 1월 7일 발표
가경 아이파크 5단지 청약 평균 경쟁률이 41.8대1을 기록했다.
30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날 청주 가경 아이파크 5단지 1순위 해당지역 청약접수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542가구 모집에 2만2626명이 몰려 평균 41.8대 1의 청약 경쟁률을 보였다.
이중 101.55㎡ 타입의 경쟁률이 49.8대1로 가장 치열했다. 195가구 모집에 9710명이 몰렸다.
이외에도 전용 84.87㎡A1타입은 78세대 모집에 3594명이 청약해 46.1대 1을 기록했다. 84.88㎡B타입은 91가구 모집에 3195명이 청약해 35.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88가구를 모집하는 116.98㎡ 타입은 3165명이 청약해 35.9대 1, 90가구를 모집하는 84.79㎡A타입은 2962명이 몰려 32.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지난 28일 진행한 특별공급 청약에서도 383가구 모집에 3961명(기관추천 포함)이 청약해 평균 청약경쟁률 10.3대1로 나타났다.
이번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633-5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아이파크 5단지는 지하 2층, 지상 21~29층, 8개동 총 925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당첨자 발표는 내년 1월7일이다. 내년 1월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정당 계약을 한다.
전매제한기간은 입주자로 선정된 날(1월7일)부터 소유권이전 등기일까지 3년, 입주예정일은 2023년 2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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