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 100선 발표...충북 4곳 선정
한국관광 100선 발표...충북 4곳 선정
  • 박상철
  • 승인 2021.01.29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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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풍호반케이블카, 의림지, 청남대, 만천하스아키워크&단양강 잔도
한국관광 100선 / 사진=문체부
한국관광 100선 / 사진=문체부

한국관광 100선이 발표된 가운데 충북에선 4곳이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와 함께 대한민국 대표 관광명소 ‘2021~2022 한국관광 100선’을 선정해 발표했다.

‘한국관광 100선’은 한국인은 물론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이 꼭 가볼 만한 대표 관광지 100개소를 2년에 한 번씩 선정해 홍보하는 사업으로서, 이번에 5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선정 결과, 자연관광 자원과 문화관광 자원이 각각 51개소와 49개소로 균형을 이루고 있다는 점이 눈에 띄었다. 이를 통해 아름다운 우리나라의 풍광뿐 아니라 역사·문화와 인문에 대한 관광 수요도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특히 충북에서는 ▲청풍호반케이블카 ▲의림지 ▲청남대 ▲만천하스카이워크&단양강 잔도 등 4곳이 이름을 올렸다.

청풍호반케이블카와 의림지는 올해 처음 지정됐다. 청남대는 3회연속 만천하스카이워크&단양간 잔도는 2회 연속 선정됐다.

 ’2021~2022 한국관광 100선’ 선정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한국관광공사 누리집 대한민국 구석구석(www.visitkore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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