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경쟁력 강화와 이미지 개선 위해

꽃동네대학교(총장 황선대)가 가톨릭꽃동네대학교로 교명을 변경했다.
꽃동네대학교는 교육이념인 가톨릭 이념과 꽃동네 정신을 더 명확히 하고 대학의 경쟁력 강화와 이미지 개선을 위해 15일 교육부로부터 승인을 받아 ‘가톨릭꽃동네대학교’로 교명을 변경했다.
황선대 총장은"교명 변경을 통해 가톨릭계 대학의 이미지를 확고히 하고 국내뿐 만 아니라 세계적인 가톨릭계 보건복지특성화 대학으로의 도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가톨릭꽃동네대학교는 1999년 가톨릭이념과 꽃동네의 인간존중 사상을 바탕으로 인류복지 구현에 공헌하는 인재 양성을 위해 설립됐다. 이후 지난 22년 동안 보건복지특성화 대학으로 유능한 간호사와 사회복지 전문가를 배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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