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도 많고 탈도 많던 청주고속터미널 개발사업이 본궤도에 들어섰다.
청주고속터미널 복합개발사업의 첫 주자로 공급되는 ‘힐스테이트 청주 센트럴’이 7월 분양을 예고했다.
힡스테이트 청주 센트럴은 지하 7층~지상 49층, 전용면적 165~187㎡ 총 160실 규모의 생활숙박시설로 공급될 예정이다.
해당 단지는 고속버스터미널을 비롯해 숙박시설, 판매시설, 문화∙집회시설 등을 갖춘 하이엔드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날 예정이며, 49층의 건물로 지어져 청주의 새로운 스카이라인을 형성할 전망이다. 또한, 청주고속터미널 복합개발사업 부지에는 공동주택과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 주상복합 건물도 함께 들어선다.
‘힐스테이트 청주 센트럴’은 청주시에서 선보이는 첫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라는 점에서도 관심이 높다. 현대엔지니어링은 단지를 브랜드에 걸맞은 하이엔드 공간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힐스테이트 청주 센트럴’의 분양홍보관은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비하동(터미널사거리 옆)에 들어서며, 100% 예약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입주는 2024년 하반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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