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병원, 폐렴적정성 평가 1등급
충북대학교병원, 폐렴적정성 평가 1등급
  • 박상철 기자
  • 승인 2021.07.16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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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병원 전경. / 사진=충북대병원
충북대학교병원 전경. / 사진=충북대병원

충북대학교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4차 폐렴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평가는 지역사회획득 폐렴으로 입원한 만 18세 이상 성인 환자에게 3일 이상 항생제 치료를 실시한 병원급 이상 660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했다.

평가 항목은 ▲산소포화도검사 실시율 ▲중증도 판정도구 사용률 ▲객담도말검사 처방률 ▲첫 항생제 투여 전 혈액배양검사 실시율 ▲병원도착 8시간 이내 항생제 투여율 등이다.

충북대학교병원은 4회 연속 폐렴 적정성평가에서 모두 최고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폐렴 적정성평가는 폐렴의 진단 및 치료의 질 개선을 위해 시행하고 있다.

◇충북대학교병원 암센터 '암관리사업 협의체 회의' 진행

충북대학교병원 충북지역암센터는 '충북지역암센터 2021년 암관리사업 협의체 회의'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원격화상으로 진행된 이날 회의 참여자들은 2021년 암관리사업 사업계획, 상반기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충북지역암센터는 도민의 암관리와 효과적인 예방 방안을 도출한 진료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김헌 소장은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암 예방과 암 진단, 암 생존자 관리 및 호스피스 완화의료까지 완성된 암관리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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