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경제뉴스] 금왕에프원이 1537억원을 투입, 음성 금왕테크노밸리산업단지 내 물류센터를 신축한다.
15일 충북도에 따르면 도와 음성군은 도지사 집무실에서 금왕에프원과 투자협약을 했다.
금왕에프원은 2023년 9월까지 음성 금왕테크노밸리산업단지 내 3만3635㎡ 부지에 관련 기업 물류 및 유통을 위한 물류센터를 신축할 계획이다.
금왕에프원은 이 사업을 위해 글로벌포원, NH농협리츠운용, 한양증권이 합작 투자해 설립된 회사다.
도와 음성군은 이 업체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금왕에프원은 투자 이행, 투자 규모 확충과 함께 지역 자재 구매, 지역민 우선 채용 등 지역 경기 활성화에도 힘쓸 계획이다. / 이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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