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자치경찰위원회는 29일 위원회 소회의실에서 자치경찰 협력단체와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충북자율방범연합회,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충북지부, 충북녹색어머니연합회가 참석한 간담회에서는 충북형 자치경찰제의 성공적인 안착과 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이들 협력단체는 지역의 범죄예방 및 교통 소통과 교통안전 확보 등에서 충북의 치안역량을 강화시켜주는 파트너다. 충북자치경찰위원회는 이들 협력단체와 적극 협업해 충북도민의 안전을 지켜나갈 예정이다.
남기헌 위원장은“자치경찰은 주민참여형·지역 맞춤형 치안정책을 펼쳐야 하기 때문에 치안 파트너인 협력단체와 긴밀히 협업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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