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정시 경쟁률...거립국립대 중 1위
충북대 정시 경쟁률...거립국립대 중 1위
  • 박상철
  • 승인 2022.01.04 14: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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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1056명 모집 7118명 지원...최종경쟁률 6.74대 1

충북대학교(김수갑 총장)가 2022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전체 1056명 모집에 7118명이 지원해 최종경쟁률 6.74대 1을 기록했다. 5년 연속 거점국립대학 중 가장 높은 정시 경쟁률이다.

원서접수 결과를 살펴보면 정시 가군 수능 일반전형은 총 427명을 선발하는데 3155명이 지원해 7.39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또, 정시 나군 수능 일반전형은 546명 모집에 3599명이 지원해 6.5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아울러, 38명을 모집하는 정시 가군 실기/실적전형은 106명이 지원, 경쟁률이 2.79대 1이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학과는 정시 가군 수능 일반전형 제약학과로 13.6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디.

이어 정시 가군 수능 일반전형 약학과가 13.00대 1의 경쟁률을 보이는 등 2022학년도부터 신입생을 선발하는 약학대학 모집단위에 수험생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안병우 충북대 입학본부장은 “5년 연속 거점국립대 1위를 유지하는 우리 대학의 정시 경쟁률은 교육 수요자들이 충북대의 변화와 혁신에 주목하고 있다는 증거”라며 “충북대 아름다운 캠퍼스에서 푸른 꿈과 무한한 잠재력을 마음껏 펼칠 여러분들을 고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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