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0~11일 이틀간 충원고 1~2학년 대상 건강 보건 캠프 개최
전국 유일 ‘보건 교육 전문기업’인 언더스텐(배지현 대표)이 충북에서는 최초로 ‘보건 진로 캠프’를 연다.
언더스텐은 오는 2월 10~11일 양일간 충주 충원고 1~2학년을 대상으로 1박 2일 캠프를 개최한다.
특히, 이번 캠프에는 간호사, 약사, 물리치료사, 치위생사, 임상병리사 등 5개 전문 의료 분야 강사들이 직접 참여해 각 분야 진로에 대한 설명을 진행할 예정이다.
배지현 대표는 “각 전문 의료 분야 강사들이 참여하는 만큼 뜻깊은 진로 캠프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학생들이 이번 캠프를 통해 진로 설정에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강조했다.
언더스텐은 지난 2020년 2월 문을 연 뒤 다양한 보건 분야 교육 콘텐츠 개발 및 전문 인력을 양성에 힘쓰며 보건 교육 분야서 독보적인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현재 언더스텐은 도내 초·중·고 등 학교를 중심으로 5가지(▲피임 중점 성교육 ▲흡연 예방 교육 ▲자살 예방 교육 ▲의약품 안전 사용 교육 ▲보건 관련 진로 교육) 교육 콘텐츠를 직접 개발해 운영한다.
아울러, 교육 교재는 물론 슬라이드나 사진 등 각종 자료까지 모두 자체 개발·생산해 각 학교에 맞는 맞춤형 콘텐츠를 제작·활용해 고객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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