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향기기 플랫폼 운영업체인 (주)소닉밸류가 100억원을 투입해 제천 왕암동 제1산업단지에 제조시설을 건립한다.
19일 충북 제천시는 이같은 내용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소닉밸류는 왕암동 제1산업단지 8808㎡에 연면적 4453㎡ 규모의 제조시설을 건립한다.
오는 10월부터 가동할 예정이며, 오는 2026년까지 총 100억원을 투자한다. 고용 예정인원은 30명이다.
협약식에는 이상천 제천시장, 배동만 제천시의회 의장, 박주홍 소닉밸류 대표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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