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청에서 근무하는 공무원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같은 부서로, 이전 확진자까지 총 4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이로 인해 해당 부서는 26일 폐쇄됐다. .
도는 사무실이 있는 도청건물 2~3층에 대한 소독을 마치고, 직원 115명에 대한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검사 결과 26일 확진 판정을 받은 3명을 제외한 38명은 음성이 나왔고, 나머지 74명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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