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일부터 이달 2일까지 2125명 확진
충북에서 연휴 마지막 날인 2일 코로나19 확진자 570명이 무더기로 쏟아지면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설 연휴(1.29~2.2) 기간에 충북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1월 29일 331명 ▲30일 356명 ▲31일 410명 ▲2월 1일 458명 ▲2일 570명 등 총 2125명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로써, 충북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만6724명이다. 백신접종률은 1차 88.8%, 2차 87.6%, 3차 56.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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