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협회 초청으로 이뤄질 예정...시간 및 방송사 추후 공지
20대 대선 후보 4명이 오는 8일 또 한 차례 TV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5일 여야에 따르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윤석열 국민의힘·심상정 정의당·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8일 한국기자협회 초청으로 열리는 토론회에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기자협회 측은 여야 4당에 토론회 참여 초청 공문을 보냈고, 각 후보 측은 참석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토론 시간과 중계 방송사 등은 향후 한국기자협회가 정해 공지할 예정이다.
선관위가 주관하는 법정토론은 오는 21일 경제, 25일 정치, 다음달 2일 사회를 주제로 열린다.
한편, 어제(3일) 네 후보들은 KBS·MBC·SBS 3사 합동초청 대선후보 토론회에서 부동산, 외교·안보, 일자리·성장, 자유 주제로 치열한 토론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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