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안정자금 융자 5년간 이자지원 및 해외전시회 참가 우선권 부여
청주 지역 경제를 이끌 9개 유망중소기업이 선정됐다.
23일, 청주시는 '2022 청주시 유망중소기업'을 발표했다.
선정된 기업은 ▲선테스트코리아㈜, ▲㈜디엘정보기술 ▲FM애그텍 ▲㈜벅스존 ▲부강이엔에스㈜ ▲㈜나노테크 ▲디에스씨㈜ ▲농업회사법인푸디웜㈜ ▲성창㈜ 등 9개 기업이다.
이들 유망 중소기업은 인증기간(오는 3월 1일부터 2025년 2월 28일) 내에 경영안정자금 선정 시 융자금에 대한 연 3% 이자를 5년간 지원받고 해외시장개척단 파견 및 해외전시회 참가 우선권이 부여된다.
또한, 중소기업 판로개척·기술개발 사업 선정 및 지방세 세무조사도 3년간 유예받는다.
인증서는 코로나19로 인해 6월 말 개최 예정인 기업인의 날 행사 시 수여한다.
한편, 올해 유망중소기업에는 총 24개사가 최종 신청했다. 이 중 14개사는 평균 부채비율 추과 등 평가 점수 미달로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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