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37층 8개 동 아파트 1029가구·오피스텔 140실

충주기업도시에 '서충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가 4월 분양한다.
'서충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지하 4층~지상 37층, 8개동, 아파트(1029가구)와 주거형 오피스텔(140실)을 합쳐 등 1169가구 대단지로 조성된다.
타입별로 아파트는 ▲74㎡A 144가구 ▲74㎡B 142가구 ▲84㎡A 237가구 ▲84㎡B 167가구 ▲84㎡C 167가구 ▲101㎡ 167가구 ▲124㎡ 5가구다.
주거형 오피스텔은 ▲84㎡A 35실 ▲84㎡B 35실 ▲84㎡C 35실 ▲84㎡D 35실이다.
단지 내에는 작은 도서관, 독서실, 어린이집, 주민운동시설 등 입주민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서며, 녹지와 수변이 어우러진 중앙광장이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충주는 비규제 지역이라 전매 제한이 없으며, 대출 규제 부담도 적다. 또한 기업도시 종사자 특별공급이 있는 점도 눈길을 끈다.
분양 관계자는 "충주는 당분간 계획된 신규 주택 분양이 없고, 특히 푸르지오 브랜드 선호도가 매우 높아 이번 분양을 오래도록 기다려온 대기 수요가 많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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