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량 강화 나선 '충북청주강소특구 연구소기업'
역량 강화 나선 '충북청주강소특구 연구소기업'
  • 박상철
  • 승인 2022.03.03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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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기술지주㈜, 충북청주강소특구 연구소기업 토크콘서트 개최
사진=충북대기술지주

충북대학교기술지주 주식회사(이영성 대표이사)가 충북청주강소연구개발특구 연구소기업 대상 토크콘서트를 개최해 큰 호응을 얻었다.

3일, 충북대 오창캠퍼스에서 열린 이번 콘서트에는 충북대학교기술지주 자회사인 유비콤, 에이브이지니어스, 케이더블유에스, 지오니어 및 기술지주회사가 개인투자조합을 결성해 투자한 에스와이솔루션 임직원이 참석했다.

아울러, 충북테크노파크,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충북지역사업평가단, 충북대학교 창업지원단 관계자 등 강소특구 혁신네트워크 기관도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사진=충북대기술지주

이날 콘서트에서는 연구소기업 성장지원 및 투자유치를 위해 혁신네트워크 기관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지원 사업을 소개했다. 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지원책 마련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지오니어 이상훈 대표는 “연구개발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과 자본이 소요되는데 반해 정부 지원책은 단발성에 그치는 경우가 많아 아쉬웠다”며 “이 자리를 통해 특구 내 혁신네트워크 기관 지원 사업을 잘 활용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충북대학교기술지주 주식회사는 2016년 2월 설립 이후 20개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작년에는 2021년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 주관기관에 선정되는 등 창업 및 기술사업화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창출에 이바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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