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자치경찰 자문위원회, 도민 맞춤형 치안정책 자문
충북자치경찰 자문위원회, 도민 맞춤형 치안정책 자문
  • 오옥균 기자
  • 승인 2022.04.12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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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남기헌)는 12일 위원회 소회의실에서 자치경찰 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김영식 자문위원장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한 위원회에서는 ▲ 고령운전자 면허증 자진반납 유도 인센티브 확대 방안 ▲자치경찰 홍보를 위한 소식지 발간에 대한 첨삭·보완할 내용에 대한 자문 등 자치경찰 현안 사업 전반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특히 2022년 ‘내고향·내부모를 지키는 안전한 생활환경’사업 추진에 대한 실효적 홍보 방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향후 협의 및 보완·개선해야 할 사항 등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진행됐다.
   
한편 자문위원회는 지난해 9월, 주민생활에 밀접한 맞춤형 치안서비스 제공을 위해 공모를 통해 각 분야별 실무중심 전문가 10명으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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