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평 사계절 인삼문화축제 중 첫 번째인 '별천지삼천지'가 14일부터 증평군 율리 별천지공원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서는 인삼고추장 만들기를 비롯해 인삼달고나·인삼떡갈비·인삼콩알비누 만들기, 막걸리 빚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별천지공원 만남의 광장에서 지역 체험마을 4곳 등이 참여한다.
체험 예약자는 70% 할인 가격에 즐길 수 있다.
행사장에서는 충북인삼농협과 증평 로컬푸드 농가들이 수삼과 홍삼제품 등 특산품과 표고버섯·사과·잡곡·채소 등 지역 농산물도 판매한다.
한편 여름 행사는 7월, 가을 행사는 10월, 겨울 행사는 11월에 진행한다. 세부 체험 행사는 계절별로 일부 변동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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