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병원, '의료데이터중심병원' 선정
충북대병원, '의료데이터중심병원' 선정
  • 오옥균 기자
  • 승인 2022.05.17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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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병원 전경. 세종경제뉴스 DB.
충북대병원 전경. 세종경제뉴스 DB.

 

충북대학교병원이 보건복지부와 보건의료정보원이 주관하는 '의료데이터중심병원 지원사업' 참여기관으로 3년 연속 선정됐다.

충북대병원은 먼저 구축한 보건의료데이터를 바탕으로 ▲갑상선 암 재발 예측 AI 모델 개발을 위한 특화 데이터세트 구축 ▲패혈증 진단을 받은 중환자 특화 데이터셋 구축 ▲사운드기반 천식 흡입약제 약물순응도 및 흡입제 적정성 평가 모듈 개발 등을 수행한다.

의료데이터중심병원사업은 의료인공지능 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병원 데이터를 이용한 다양한 신(新)의료기술발전의 초석을 쌓는 사업이다.

최영석 병원장은 "의료 기반의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궁극적으로 국민의 행복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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