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상공회의소 일·생활 균형 충북지역추진단은 지난 2일 17시 청주 한 식당에서 사업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워라밸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일·생활균형 충북지역추진단’은 도내 중소기업 대표 및 인사담당자를 비롯해 학계, 청년취업자 등 30명을 서포터즈로 위촉하고, 워라밸 기업문화 확산 및 정착을 위한 다양한 일들을 진행할 예정이다.
청주상공회의소 최상천 사업본부장은 “코로나19로 우리 사회문화가 변하면서 워라밸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기업과 근로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워라밸 캠페인 사업을 적극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ㆍ생활 균형 충북지역추진단의 지원사업 및 캠페인 사업장 신청 등 자세한 내용은 청주상공회의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세종경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