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현 충북대 G테크벤처센터 팀장, 중소기업인대회 중기부장관 표창
김미현 충북대 G테크벤처센터 팀장, 중소기업인대회 중기부장관 표창
  • 이규영
  • 승인 2022.06.23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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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기업·지역사회 간 상생협력 및 창업생태계 구축 공로

 

충북대학교 G테크벤처센터 김미현 팀장이 지난 22일 열린 '충청북도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개최된 충청북도 중소기업인대회는 중소기업에 대한 국민적 인식을 제고하고 중소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한 중소기업인들을 포상하는 행사다.

김 팀장은 창업보육 및 중소기업지원 업무를 전담하면서 남다른 열정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창업기업 지원육성 및 창업기업 산학협력R&D에 헌신적으로 노력, 대학·기업·지역사회 간 상생협력과 창업생태계 구축을 위한 적극적 사고로 Post-BI창업보육센터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점을 인정 받았다.

또 코로나19 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충북지역 최초로 기업보육료 감면 시행으로 기업의 고통을 분담하고 타 기관들의 기업 사용료 감면 시행 확산 기여로 지역사회 공헌에도 힘써 우리나라 경제 재활성화에 기여했다.

김 팀장은 “이번 수상은 그동안 성과를 인정받았다는 마음보다 앞으로 더 잘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일 것”이라며 “센터가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준 중소벤처기업부,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충북도와 청주시 및 많은 유관기관 등과 함께 지역의 발전과 창업 생태계 고도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센터 보육기업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기업지원시스템 운영으로 글로벌·그린 성장을 위한 중부권 최고의 보육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대 G테크벤처센터는 중기부 2022년 BI경영평가 9년연속 최고등급(‘S’) 선정 및 충청북도 2022년 BI운영평가 4년연속 최고등급(‘S’)을 획득한 최우수 창업보육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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