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바이오헬스산업혁신센터가 2년 연속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5일 센터에 따르면 이들은 오는 2024년까지 총 2000여 억 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충북도와 충북대학교를 비롯한 15개 대학을 연결해 지역인재 육성, 취·창업정착 등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또 추가확보한 인센티브를 활용해 지역인재의 지역기업 취업 확대 및 지역 내 정주를 위한 프로그램을 기획할 예정이다.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 수행기관인 센터는 ▲지방대학 경쟁력 확보를 위한 바이오헬스산업 교육혁신 ▲바이오헬스산업 육성을 위한 산업기술혁신 ▲정보 공유 네트워크혁신을 위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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