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충북대 개신문화관… 취업·창업 등 5개 분과 10개팀 참여 심각한 사회문제로 자리잡고 있는 저출산·취업난 등을 해결하기 위한 청년 소통의 장 '충북청년광장 발대식'이 28일 오후 3시 충북대학교 개신문화관에서 실시됐다. 충북도가 주최하고 충북지방기업흥원 청년희망센터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취업·창업, 학업·문화, 주거·복지 등 5개분과 10개팀이 참여해 각 분야 문제들의 해결책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 김승환기자 행사에 참여한 이시종(우측 두 번째) 충북도지사와 강호동(좌측 첫 번째) 충북지방기업진흥원장, 학생 등이 본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수건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이들은 수건에 적힌 '청년이 행복한 충북'을 슬로건으로 청년광장의 성공적인 앞날을 다짐했다. / 김승환기자 충북청년광장은 지역 거주 청년 121명의 위원으로 시작됐다. 학생인 10대부터 직장인 또는 자영업자인 4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된 이들은 청년의 목소리를 충북도에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남성으로 구성된 취업/창업 2팀이 주제 선정 후 토론을 진행하고 있다. / 김승환기자 여성들로 구성된 주거/복지 2팀이 관련 문제에 대한 서로의 사례를 공유하며 토론을 진행하고 있다. / 김승환기자 저작권자 © 세종경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승환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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