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릴, AI 비만 치료 인공지능 병원 구축 업무협약
아크릴, AI 비만 치료 인공지능 병원 구축 업무협약
  • 이규영
  • 승인 2022.07.25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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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이크로소프트-365MC

 

인공지능(AI) 전문 기업 ㈜아크릴(대표 박외진, 이하 아크릴)은 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이지은, 이하 한국마이크로소프트), ㈜365MC 네트웍스(병원장 김남철, 이하 365MC 네트웍스)와 지난달 15일 차세대 AI 비만 치료 특화 인공지능 병원 구축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아크릴, 한국마이크로소프트, 365MC 네트웍스는 당사 간의 전문지식, 정보 및 자원의 공유와 협업을 통해 클라우드 기반 차세대 AI 비만 치료 특화 스마트 병원 구축을 목적으로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아크릴 박외진 대표는 “웰케어 산업의 선도주자이자 인공지능전문기업으로서 365MC 네트웍스에 특화된 클라우드 기반 EMR을 포함한 클라우드 AI스마트 의료 정보 시스템 개발 및 구축 주도하며 아크릴의 AI 기술과 다양한 글로벌 사업 노하우를 적용해 클라우드 기반 AI 스마트 병원 모델 개발 및 구축에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앞으로 세 기업은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플랫폼 및 서비스 애저(Azure)의 다양한 서비스들을 활용해 비만 치료에 특화된 차세대 AI스마트 병원 모델 구축을 목적으로 하며 ▲ 클라우드 AI 기반 스마트 의료 정보시스템(EMR, PACS) ▲스마트 수술실 시스템 ▲스마트 의료 커뮤니케이션 시스템 ▲스마트 병원 고객 경험 시스템 개발 및 교류 업무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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