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옥천서 올해 첫 벼베기
영동·옥천서 올해 첫 벼베기
  • 오옥균 기자
  • 승인 2022.08.26 14: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25일 충북 영동군 상촌면에서 남기생씨가 첫 벼베기를 하고 있다. 사진=영동군 제공.
지난 25일 충북 영동군 상촌면에서 남기생씨가 첫 벼베기를 하고 있다. 사진=영동군 제공.

 

영동군과 옥천군에서 올해 첫 벼베기가 시작됐다.

26일 영동군에 따르면 상촌면 하도대리에서 남기생씨가 전날 0.6ha 논에서 조생종 품종인 운광벼를 수확했다. 모내기 후 122일만의 수확이다.

옥천군 청산면 김상태씨도 지난 25일 첫 벼베기를 했다.

이들 첫 벼베기를 시작으로 조생종 품종 벼베기가 본격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역 보급종 품종인 삼광벼, 추정벼 수확은 10월 중순까지 이어진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